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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의 자기저항에 대한 분석



자기저항(magnetoresistance, 이하 MR)이란, 물질의 자화에 따라 기존의 전기적 저항이 변하는 것을 말한다. 복수 자성체의 접합이 아닌 하나의 자성체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잘 알려진 MR로는 AMR(anisotropic magnetoresistance)이 있다. 이는, 자성체에 흐르는 전류의 방향과 자화가 이루는 각도 및 자화 세기에 따라 전기 저항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.

하지만 AMR 이외에도 단일 자성체의 MR이 최근 수십 년 동안 새로 발견되어왔으며, 여기에는 GSE(geometrical size effect), AHMR(anomalous Hall MR) 등이 있다. 본 논문에서는 이들의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, 잘 알려진 자성체인 철(Fe) single layer에서 이들이 각각 MR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.


작성 원운재
E-mail : wonwoonjae@kaist.ac.kr

참석자(ZOOM seminar): 박민규, 원운재, 박재현, 강준호, 이택현, 김현규, 송무준, 양지석, 지유빈, 고산


DOI:
https://doi.org/10.1088/1367-2630/ab7d7b